파워오브도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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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알람 41. 조니 그린우드의 네오 클래식금요알람 2022. 3. 25. 08:00
#데어 윌 비 블러드 #팬텀 스레드 #파워 오브 도그 다정한 구독자 님께 안녕하세요. 큐레이터 Q입니다. 지난 시즌 금요알람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감독 특집을 발행했습니다. 이번 시즌에는 매달 마지막 주 영화 음악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합니다. 전 영화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음악이 기억에 남았던 영화는 사운드 트랙이 수록된 앨범만 따로 자주 듣곤 해요. 구독자 님은 어떠세요? 첫 번째로 조니 그린우드가 음악을 맡았던 영화 세 편을 소개합니다. 영국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로 더 친숙하죠. 라디오헤드의 음악과 다르게 그가 영화 사운드 트랙으로 선보이는 음악은 클래식 음악에 더 가깝습니다. 데어 윌 비 블러드 (2007) 14분 34초. 영화가 시작하고 첫 번째 대사가 나올 때까지 걸린 시간입..